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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 선박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중대형 선박 수리 시장 리더십 확보
조선해양 기자재 전문기업 한라IMS㈜가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의 야드 및 관련 자산 매각 거래에서 최종 투자예정자(최종 양수인)로 확정되었습니다. 매각 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2025년 12월 5일자로 한라IMS에 최종투자예정자 선정 통지를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0월 조건부 투자예정자(Stalking Horse) 선정 및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진행된 공개경쟁입찰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자재 넘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이번 인수는 한라IMS가 기존의 전문적인 조선 기자재 기업을 넘어, 대형 선박 수리 및 친환경 개조(Retrofitting)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핵심 확보 자산 및 경쟁 우위: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최대 62,000 DWT(재화중량톤수)급 선박 수리가 가능한 도크 설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압도적인 대응 능력 확보: 한라IMS는 2021년 광양사업장 인수 및 2024년 7천톤급 플로팅 도크 운영 개시를 통해 선박 수리업 기반을 이미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형 설비 확보로 중대형 선박의 수리 및 개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개조 시장 선점의 핵심 동력
대형 도크 설비 확보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을 선점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스톱 턴키 솔루션: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 친환경 기자재 개조 시장 선점 측면에서 영도조선소의 야드 설비를 통해 기자재 공급부터 설치, 수리까지 원스톱(One-Stop) 턴키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글로벌 시장 선제적 대응: 특히 2026년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조선업 관련 신규 수주 가능성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조선 역사의 새로운 계승
대선조선 영도조선소는 1945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조선소로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가 깃든 곳입니다. 한라IMS는 이번 영도조선소 인수를 통해 유서 깊은 조선 역사를 계승하고,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해양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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