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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핵심 요약
선박 계측기 제조 코스닥 상장사인 한라IMS(주)가 지난해 조선업 호황과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고 수출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최대 실적 달성: 지난해 매출액은 1,042억 원으로 창사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직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95% 급증한 728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성장 동력: 이러한 성과는 친환경 연료 변화 및 스마트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 통합감시제어 솔루션 역량 강화의 결과입니다. 또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중국 현지법인을 통한 현지 최적화 서비스 제공이 중국 내 수요 증가와 맞물려 성과를 견인했습니다.
대외적 인정: 한라IMS는 뛰어난 수출 실적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수력원자력(주) 주관 '2024년 수출 최강기업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향후 계획: 회사는 앞으로도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친환경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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