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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핵심 요약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일 오후, 해양 기자재 전문 기업인 한라IMS㈜를 방문하여 창사 이래 최초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 성과를 축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뛰어난 경영 성과 및 인정: 한라IMS는 2024년 매출 1,0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 성장했고, 해외 수출은 728억 원으로 6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무역의 날 3,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우수 고용 환경: 회사는 2015년 글로벌 선도기업, 2024년 부산 청끌기업 선정, 9년 연속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 등 우수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여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청장 방문 및 논의: 박 청장은 친환경·디지털 기술 도입 현황을 살피고, 간담회를 통해 수출 확대, 인력 확보, 정부 정책 연계 방안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자청 지원 의지: 박 청장은 "한라IMS㈜는 기술력, 수출 경쟁력, 고용 창출까지 갖춘 대표 기업"이라며, "경자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라IMS는 독자적인 자동화 기술력으로 선박 평형수 처리 장치, 밸브 원격 제어 시스템 등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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