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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한라IMS(주)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수소동맹 회원사들과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환경 기부금을 지역 환경단체(부산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민·관·산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입니다.

1. 기부 참여 배경: 이번 기부는 한라IMS(주)를 비롯한 부산수소동맹 회원사(동인엔시스, 영도산업 등)와 부산테크노파크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수소산업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습니다.

2. 한라IMS의 역할: 한라IMS(주)는 조선·해양 분야의 자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강소기업입니다. 수소누설감지장치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고 친환경 선박 관련 제품을 개발하며 스마트 선박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3. 부산수소동맹의 협력: 한라IMS(주)가 소속된 '부산수소동맹'은 2022년 출범 후 현재 47개 사로 확대되어 기술 협력, 정책 제안 등 지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향후 의의: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라IMS(주)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환경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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