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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본부는 2025년을 ‘One Team’ 실현의 해로 정립하고, 기술을 매개로 한 본사와 중국법인 간의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중국 현지 팀빌딩 및 기술 교류 정례화

지난 4월, A/S팀은 중국 장가항 공장과 상해 영업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기술 흐름과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양쯔강 조선소 및 NTS(New Times Shipbuilding) 조선소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본사와 중국법인이 기술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기술본부는 본사 엔지니어 중국 파견 근무 제도를 정례화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엔지니어 한 명이 장가항 공장에 파견되어 커미셔닝 및 A/S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 표준화 및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본사 초청 교육 및 로드맵 공유

 5월에는 중국법인 직원들이 본사를 방문합니다.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5 Global Service Agency Training’에서 중국 법인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본사 서비스팀 및 세일즈팀과 실무형 미팅을 진행하고, Project Solution Team과의 기술 로드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목표 중심의 실행력 강화

 기술본부는 이러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4GO (팀워크, 패스트, 고품질,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술 중심의 긴밀한 연결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기술본부는 이번 협력을 일회성이 아닌 일상적인 활동으로 정착시켜 공동의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